Cloud Native Architecture란?
Cloud Native Architecture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로, 시스템의 확장성, 유연성, 가용성, 그리고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보장한다.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가 컨테이너 기반으로 설계되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구성된다.
Cloud Native Architecture의 특징
- 확장 가능성:
- 시스템의 수평적 확장이 용이하여 트래픽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
- 확장된 서버를 통해 부하를 분산하고 높은 가용성을 보장.
- 컨테이너 기반 패키지:
- 애플리케이션 단위로 컨테이너화하여, 독립적인 배포와 운영 가능.
- 모니터링:
-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중요.
- Prometheus, Grafana 등 도구를 활용.
Cloud Native 구성 요소와 방법론
1. 12 Factors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원칙)
12 Factors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를 위한 방법론으로, 다음 항목을 고려해야 한다:
- 코드베이스: 단일 코드베이스를 여러 환경에서 배포.
- 종속성: 명시적이고 선언적인 종속성 관리.
- 설정: 환경별 설정을 코드에서 분리.
- 백엔드 서비스: 서비스는 외부화된 리소스로 취급.
- 빌드, 릴리스, 실행: 독립된 빌드와 배포 프로세스.
- 프로세스: 상태 없는 서비스 설계.
- 포트 바인딩: 서비스는 포트로 노출.
- 동시성: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
- 폐기 준비성: 신속하고 안전한 종료 처리.
- 개발/운영 분리: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을 분리.
- 로그: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스트림을 캡처.
- 관리 프로세스: 관리 작업을 단순화.
2. Monolith vs Microservice
Monolith Architecture
- 모든 업무 로직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패키지되어 서비스.
- 데이터가 한 곳에 모여 참조되는 형태.
장점:
- 간단한 배포: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배포가 단순.
- 일관성 유지: 데이터와 비즈니스 로직이 한곳에 있어 관리 용이.
- 초기 개발 용이: 시스템이 단순해 초기 개발 속도가 빠름.
단점:
- 확장성 제한: 수평적 확장이 어렵고, 성능 병목 발생 가능.
- 배포 리스크: 작은 변경도 전체 애플리케이션 재배포 필요.
- 유지보수 어려움: 코드베이스가 커지면 관리 복잡성 증가.
Microservice Architecture
- 애플리케이션을 독립된 서비스 단위로 분리하여 개발, 배포, 운영.
장점:
- 독립적 배포: 각 서비스가 독립적으로 배포 가능.
- 확장성: 서비스별로 필요한 부분만 수평적으로 확장 가능.
- 유지보수 용이: 작은 서비스 단위로 나누어져 관리가 쉬움.
- 기술 다양성: 각 서비스별로 적합한 기술 스택 사용 가능.
단점:
- 복잡성 증가: 서비스 간 통신 및 데이터 일관성 관리 필요.
- 운영 비용 증가: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모니터링 및 배포 비용 상승.
- 디버깅 어려움: 문제 발생 시, 서비스 간 추적 복잡.